아이폰의 핵심은 뭐니뭐니해도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일 것이다. 중력가속센서에 터치스크린의 조합에 휴대폰 베이스가 아닌 아이팟 베이스의 사운드 퀄리티를 조합해서 디제잉용 장비를 개발해 내는 만큼 어울리는 것도 없을 것이다.

아이폰을 이용해 아카이 MPC같은 즉흥적인 시퀀서 어플리케이션 비트메이커가 나왔다. 전에 아이폰을 흔들어 디제잉을 하는 것도 보긴 했지만, 이번 어플은 힙합같은 샘플링 기반의 음악을 만들 때 사용하는 시퀀서를 탑재한 아주 모범적인 사례일 듯.

아래의 비디오를 보면 19.99달러가 아깝지 않을 듯. 무엇보다 이 애플리케이션의 백미는 파형을 그릴 때 아이폰의 터치에 직접 그려서 넣는다는 탁월한 발상일 듯.